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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세탁소에서 알려주지 않는 10가지 비밀

by 드림셀러 2017.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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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은색 옷이 바랬을 경우 되살리는 법

맥주로 헹군다. 마시다 남은 맥주를 헹굼물에 넣어 한참동안 담갔다가 탈수하여 그늘에 말리면 막 샀을때와 같은 선명한 검은색이 되살아난다.

2. 얼룩이 생긴 흰천을 깨끗하게 하는 법

달걀껍데기와 함께 삶는다. 달걀껍데기는 흰천을 깨끗하게 표백하는 효과가 있다. 누렇게 되거나 얼룩이 묻은 행주나 냅킨 손수건 등을 달걀 껍데기와 함께 삶으면 표백제가 무색할 정도로 깨끗이 헹구어준다. 또, 달걀껍데기를 잘게 부수어 거즈에 빈틈이 없도록 꼭 싼 뒤 문무기로 물을 살짝 마루바닥을 문질러주면 아주 매끄럽게 된다.

3. 아기 기저귀를 더 깨끗하게 세탁하는 법

마지막에 식초를 한컵 넣는다. 갓난아기의 기저귀를 세탁할 때 잘 헹궈도 세제가루나 암모니아 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기저귀를 마지막으로 헹구는 단계에 식초를 한 컵 넣으면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켜 깨끗하게 된다. 또 기저귀가 희고 폭신폭신하게 돼서 아기 피부에도 좋다.

 

4. 흰색 양말을 더욱 깨끗하게 세탁하는 법

레몬 껍질을 물에 넣고 삶는다. 흰색 면앵말은 좀 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 색깔을 찾을 수 없다.이럴 때 레몬 껍질을 두어 물에 넣고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된다.

5. 물이 빠지는 옷을 세탁하는 법

소금은 색깔이 빠지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하므로 물 빠질 염려가 있는 옷은 소금에 30분정도 담가 두었다가 빤다. 물 한 양동이에 한 줌의 소금을 넣어 30분 정도 경과하면 색이 빠지지 않게 되는데 특히 빨간색과 검정색은 매우 효과적이다.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를 물 1리터에 2g의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  1큰술을 넣으면 물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6. 세제를 표준량만 사용해도 되는 이유

세제를  많이 넣으면 때가 잘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세탁할때에는 계량컵을 사용해 제품 포장지에 표시되어 있는 표준 사용량만큼 세제를 넣는 것이 좋다. 표준 사용량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세척력은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심하게 오염된 옷은 세제를 아무리 많이 넣어도 때가 완전하게 빠지지 않는다. 이런 옷은 세제를 푼 물에 불렸다가 세탁을 하거나 부분적으로 애벌빨래를 한 다음 세탁기에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7. 비닐을 이용해서 빨래를 삶기

작은 그릇에 빨래를 삶으면 물이 넘쳐 곤란할 때가 많다. 이때 비닐보자기를 사용해보자.비누칠한 빨래감을 비닐보자기에 넣어 푹 싸서 삶으면 물이 넘치치도 않고 따로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된다.

8. 세탁시에 와이셔츠가 엉키는 것을 방지하는 법

세탁기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빨때 그대로 넣으면 소매가 휘감겨 말리는 경우가 생긴다. 말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세탁기에 넣기전에 양쪽 소매의 단추구멍에 앞단추를 끼워넣으면 말리지 않으므로 옷이 비틀리지 않아서 좋다.

9. 와이셔츠 목둘레 찌든때

샴푸를발라둔 후 세탁하면 깨끗하다. 그리고 빨래가 마른 뒤 그 부분에 분말로 된 땀띠약을 뿌려놓으면 때가 땀띠약 입자에 묻어 옷이 찌들지 않아 다음에 세탁할 때 힘들게 솔질을 하거나 비벼 빨지 않아도 된다.

10, 세탁물 담가둘 때 10-20분이 최적

흔히 세탁할 때는 우선 초벌빨래를 하거나 오랫동안 물에 담가두고 나서 해야 때가 잘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오히려 더 깊속히 스며들게 되는 것이다. 세탁물을 물에 담가두는 시간은 찬물은 20분 더운물은 10분이며 합성세제액은 30-40도의 물에 5분정도 담가 놓았다가 빨면 된다.

특히, 모직물일 경우 오래 담가두면 수축되거나 탈색될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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