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3박4일 가족여행(1일째 오사카도착~)

1.10 오사카 간사이공항 도착

간사이공항 느낌은~
공항크기가 작다!
비수기여서 그런건지 비교적 한산하다!
깨끗하다!
한국사람이 많아서 어딜가나 한국사람 천지일 것 같은 느낌이다 ㅋ

우선 ( 투어리스트 센터에서 )
공항 1층!

라피트(간사이공항에서 난카이난바) 바우처를 티켓으로 교환! (편도)

오사카 1일패스 교환!(미리결재)

게이한패쓰(교토1일권)구입!하고~
( 작은애꺼 1, 어른꺼3 )
큰애는 중학생이라 어른꺼 구입했어요.

요런 기둥 지나서~
라피트 타는 곳으로~

빨간색으로 난카이~라고 써있지요?^ ^
그쪽으로 가요( 직원이 오렌지로 가라네요ㅋ)
공항에서 가면 왼쪽에 티켓 구입하는 곳이 있고 오른쪽이 타는 곳이에요

참 이런 자판기까지 있네요

이런 공중전화가 지하철이나 길거리에도 눈에 많이 띄어요~ 그런데, 쓰는 사람은 거의 없는듯!!

둘째 덕분에 알아본 라피트 화장실 위치 ㅋ

캐리어 보관하는 설명서

아~ 그리고..
사진을 못찍었지만..
라피트 타면 캐리어보관하는 곳이 있어요
입구쪽이라 조금 번잡스러워요

난카이 난바역에 하차해서 우선 숙소 찾아가기(구글 앱♥)

숙소에 캐리어만 내려놓고,
난카이남바역 근처 라멘집에서 밥을 먹었는데~
와우!!! 다들 엄지척!!!!

여긴 정말 추천해주고 싶어요
시킨 메뉴가 다 맛있었어요
다른것도 먹고 싶었는데~
배가불러서 ㅋ

다음 일정!!
사슴공원,동대사가기
오사카남바에서 긴사이나라까지 지하철로~go

오사카남바 지하철역이 미술관인 듯 ㅋ

긴데스나라역

바로 앞에 작은시장?이 있어요

동대사가는 길~ 주택구경^ ^

사슴이 기냥 돌아다녀요~
똥천지~
근데 지하철역근처 있는 애들은 똥이 토끼똥 같이 작고 동글동글한데~
동대사 쪽 애들은 이상한걸 많이 먹는지똥이 사람똥? 진흙같은 덩어리ㅜ
발조심 해야해요 ㅜ

암튼 ㅋ
애들이 사슴에빠져있어서 가는길이 천리길이었지요.
동대사 도착하니 4시50분
문닫는시간 4시30분ㅜ
망했어요 ~~~
문틈으로 보다가 입맛만다시고 발길을 돌렸다는 슬픈얘기 ~

입구까지만 신나게 보고 왔어요 ^ ^*
입구가 엄청 크고 고풍스러워서 놀랐네요~

사슴 뿔있는 애가  있어서 무서웠다는ㅜ

첫날은 아침일찍부터 공항에서 뛰어서 그런가 너무 피곤해서~
숙소 근처 훼미리마트에서 잔뜩사서 숙소에서 먹었어요^ ^

난카이남바역에서 숙소가는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