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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2

오사카 3박4일 가족여행~ 4일째 ( 2 ) 라피트를 타고 공항에 도착하니 6시15분! 먼저 짐을 부치고 저녁을 먼저 먹으러 음식점을 찾아봤다. 먹거리가 일본은 다 비슷한 것 같아서 아무데나 들어갔다.ㅎ 새우튀김이 방금튀긴 듯 살아있다.바삭~ 오~맛난다. ^ ^ 일본은 반찬이 없어서인지 헛배부른 느낌은 들었지만, 맛은 전반적으로 중간 이상인 것 같다. 다만, 오사카성의 다코야끼는 비추..^ ^; 그래도 간식이니 다행이라고 생각한련다~ㅎ 배도 부르겠다. 면세점에서 선물도 살겸 쇼핑을 했다. 워낙에 물욕이 없어서 다른건 쳐다도 안보고 ^ ^;; 정말 선물만 샀다. ~ 돈키호테, 드럭스토어, 면세점에서 구입한 목록~ 저금통..정말 기념품 느낌! 손에 습진이 간혹 생겨서 산 말기름! 냉장고자석 ~ 이쁜게 많아서 더 사고 싶었으나 하나에 400~500엔이나.. 2017. 2. 7.
오사카 3박4일 가족여행~4일째 ( 1 ) 오사카 여행 마지막날이다. 오사카 시내에서 먹고 사고 즐기는 날~ 여행와서 8시넘어까지 푹자고, 짐싸고 숙소 정리까지 한 후 캐리어를 끌고 숙소를 나섰다. 정말 아쉽다~시간이 붕 뜬 기분이다. 우린 난카이난바역으로 갔다. 우선 라피트 4시꺼 예매하고, 캐리어 보관을 하러 코인락커를 찾아다녔다. 관광도시라서 코인락커는 의외로 쉽게 찾았지만, 캐리어 들어갈 사이즈는 빈곳이 거의 없어서 다시 찾아 헤맸고, 한참 헤매다가 겨우 발견했으나, 동전이 500엔짜리밖에 없었던 우리는 100엔짜리만 들어간다는 걸 뒤늦게 알고는 다시 잔돈 바꾸러 편의점을 찾아 돌아다녔다. 뭔가 별것도 아닌데 일정이 은근히 꼬이는 느낌이다. 정신없이 다니다보니 12시가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공복상태, 애들이 배고프다고 난리다. 아침도 안먹.. 2017.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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