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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2

아이의 교육 아이들을 키우면서 이게 맞는건지 이렇게하면 되는건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물어보고 의심하지만 답은 항상 없더군요 누구에게 물어볼수도 없고요ㅜ 사교육을 싫어하지만 안시킬수는 없고 답답하고 불안할때가 많아요 모든 부모님들의 고민일거라 생각이 되네요 까페를 들락거리고 책을보고 노력은 하는데 뭔가를 쫒는 기분이랄까요? 언젠가 지인분이 주신 책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의무는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라는 글귀가 적혀있는게 가슴에 와닿았어요 그래 이거다 싶었죠 그냥 혼란스러웠던 머릿속이 정리되는 기분이랄까?^ ^ 그런데. 다른 고민이 생겼죠 행복하게 사는 것?은 뭘까요? ㅜ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 자유! 평화! 이런거? 어렵죠!!!! 우뛰~~~ 가정이 평안하고 무탈하고 부모님, 형제, 우리식구들이 건강하게 지내는거!.. 2017. 1. 8.
모범 보이기! 가끔 아이에게 훈육을 하다보면 나스스로에게 하는 말인듯 조금은 부끄러워질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떳떳하지 못해서겠죠? 말은 쉽게 해도 하기 어려운 것인데 나는 하지도 않으면서 혹은 못하면서 아이에게는 안하고 못한다고 혼내고 이 고질병은 이 난치병은 언제 고칠 수 있을지~ 모범을 보이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따라올것을 놀 시간도 없이 바쁜세상에 사는 가여운 아이들에게 두팔벌려 허그 해줄랍니다 ㅋ~~~ 애들이 놀라겄죵? 나~ 엄마야!! ^ ^;; 이리와봐 ^ ^♥ (엄마도 조금씩 노력중이야~ 미안해 서툴러서~) 2017.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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