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중2병1 큰애는 중2병! 진행중~ 중학교 2학년인 큰 딸~ 중2병..진행중입니다. 괜히 중2병이 아닌가봐요. 표정부터 말투..감정의 기복..종잡을 수가 없어요. 저도 사람인지라 속으로 부글대다가 한 번씩 폭발을 하곤 하죠. 머리로는~ 나도 그랬었쥐! 다 그런거니까 그냥 지나가좌! 생각은 하는데.. 잠깐 스쳐가는 생각일뿐..ㅜㅜ 요즘엔 그냥 올 해가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있어요. 뭐 해결할 수가 없으니.. 시간아...^^;;; 2학년 올라와서 중간고사+수행평가+기말고사 합쳐서 성적표를 방학 날 받아왔는데.. 작년보다 많이 떨어졌네요. 공부는 스스로 본인이 해야하는 부분이 있으니..잔소리 한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고.. 답답하네요. 엄마 속이 썩어가고 있어요. 가만히 있어도 걱정할게 있는 판국에..ㅋㅋㅋ 큰애가 더욱 스펙타클하게 해주고 있답니.. 2017. 7.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