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섀퍼의 '돈'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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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책임지는 사람만 부자가 된다.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 재산을 모으는 것은 불가능하다. 책임(노련하게 대답하는 능력 response+ability)
주어진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고 대응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개인적인 세계 안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든, 그것에 어떻게 반응하고, 그 결과를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전적으로 당신 책임이다. 투덜거리거나 원망하는 태도는 자신의 약점만 확인시켜줄 뿐이다. 자신의 상황을 개선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만 있으면 우리는 당장이라도 그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다. 해결책은 내부에서 나온다.
누군가에게 책임을 미루는 것은 그에게 권한을 넘기는 것이다.(웨인 다이어 박사 ≪한계를 모르는 사람이 되는 법≫)
어제 내린 결정이 오늘을 만들고, 오늘 내인 결정이 미래를 만든다.
안전지대를 벗어나라. → 모든 문제는 성장의 기회를 동반한다.남보다 돈을 더 많이 갖고 싶은 사람은 그만큼 더 많은 문제들과 싸워야 한다. → 질문의 질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 '어떻게' 할 것인지 해결책을 찾아라. '왜'는 변명만을 찾을 뿐이다. 사람은 자신이 찾는 것을 얻을 뿐이다. (결정적인 시점에서는 1. '할것인지 말것인지'를 결정하고, 2. '어떻게'할 것인지 포기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무엇인지 질문을 한다.) → 개인적인 세계를 확대하라.
나의 모든것을 쏟아부었을때 가장 큰 활력을 느낀다.
돈과 관련하여 모범삼을 만한 사람은 거의 없다. 돈에 대해 얘기를 하면 삭막하다며 불편해한다. 돈은 소유의 대상이지 언급의 대상이 아니다. 돈이 전부가 아니다 라는 말을 진리처럼 받아들인다. 그러나, 돈에 전혀 신경 쓰지 않아 어려운 상황에 몰리게 되면 그때야말로 돈은 필요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되어벌니다. 돈이 당신 삶에서 너무 높은 위치를 차지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뜻이다. 바로 그 때문에라도 당신은 평소에 돈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가 돈을 가지고 무엇을 하든 그 결과는 미래에 나타난다.
나이가 들면 당신은 오직 한가지만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당신이 하지 않은 일들이다.

7년전의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맞벌이 부부로 아이들을 기르면서 정말 성실하게 일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대상포진도 걸리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별다른 욕심없이 아이들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것에 감사하며 살았던 것 같은데, 그 때는 지지고 볶고 살았었겠지요.

부동산의 큰 그래프에서 알고 보면 파동들이 있는 것처럼 지나고 보면 우상향이지만 그 순간들은 감정의 기복들고 심하고 힘들었던 시기도 있는 것처럼.. 물론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납니다. ^^ 크고 작은 기회들이 생각이 나지만 후회도 되고 자책도 하고 했는데.. 언젠가부터는 말해서 뭐하나.. 봐서 뭐하나.. 이런생각들이 들더군요. 지금은 내것이 아닌데요. 다 내탓이죠. 현타왔던 순간들에서는 남탓도 하고 원망도 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그런것들도 그냥 원망의 대상이 필요해서 그랬나 싶더군요. 모든것이 내 책임이니 잘 해야겠네요. 직장부터 어떻게 좀 ... 월급을 좀 줄이고 일도 좀 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야근도 안 할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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