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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기13

주택시장 30년 파노라마_ 1983년 커다란 제도변화 : 0순위 가고 채권입찰제가 온 것. 채권입찰제는 채권액이 높은 순서로 당첨자를 가리기 때문에 아파트 분양을 돈 싸움으로 둔갑시켜 버렸다.(특히 분양 계약 때 초기 부담이 가중돼 자금 여력이 없으면 청약예금 가입자 스스로 청약을 포기하게 만듬.) 4.18조치 : 1가구 1주택 양도세 면제요건인 거주. 보유기간이 모두 강화된 데다 탄력세율 적용기한도 앞당김. 공인중개사 제도 새로 도입.(85년이후 시행) 3월 석유수출국기구 회의에서 기준 유가 배럴당 29달러로 14.7% 인하발표.(22년만의 인하) 새로운 개발 지역으로 부상 한 곳은 목동.(기본계획) 2022. 10. 31.
'주택시장 30년 파노라마'_1982년 - 주택공급이 줄어들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것이 전.월세 가격 상승이다. 78년 이후 계속된 주택허가량 감소가 82년에 본격적인 영향을 미쳤다. 봄철에는 융자가 있는 주택에서는 전세금이 집값을 앞지르는 흔치 않은 현상까지 빚어졌다. 가을 이사철에 들어서도 집값 상승과 함께 전월세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전세물건의 상당수가 월세전환 되면서 전세매물의 급격한 감소를 가져옴.) - 9월 25일 조사 집값 단독주택 1.9%, 아파트 7.9% 상승 / 전세 단독주택 24.2%, 아파트 42.7% 상승 - 금리인하에도 원인이 있었다. 예금금리 연 19%→8%, 대출금리 20%→10%로 반토막.(부양책 및 투자촉진) - 주택시장 : 상반기 부양, 하반기 억제 - 1월 5일 야간통행금지 해제국민주택기금금리인라/주택경기부.. 2022. 10. 28.
'주택시장 30년 파노라마'_1981년 ◎ 택지개발지구로 대량공급 길 터 4월에 서울,부산,대구,인천 등 전국 7개 도시의 460만 1000평이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처음 지정됐다. 대규모 녹지를 풀어 택지를 만들기는 처음.(개포지구,고덕지구 등 서울지역 새 택지도 포함.) 7월 - 서울시 241만평에 대한 개발기본계획을 세웠음. 주택경기는 6.26조치와 9월말의 88올림픽 서울 유치결정 후에 반짝하다가 겨울잠에 일찍 빠져들었다. 6.26조치는 81년에 발표된 유일한 주택경기 활성화 대책임. 양도세 탄력세율 적용 시한을 82년 9월까지 1년 연장하고 물가 특별공제율을 10%에서 15%로 인상하며 소형주택 의무화를 폐지한다는 게 주요 골자임. 소형주택의무화 폐지는 혼합형 아파트 의무화를 없애는 결과를 가져옴.(혼합형은 건물 1개동에 2개평형 이상.. 2022. 10. 27.
'주택시장 30년 파노라마'_1980년 신규분양 지역에 따라 양극화현상 1.12조치 '환율 및 금리인상' / 환율 달러당 484원에서 580원으로 19.8% 인상. 금리는 대출이 평균 6%포인트 오른 연 25%, 예금은 5.4%포인트 오른 24%로 조정. 1월 말에는 유가가 무려 59.4%나 뛰어놀라 석유류 관련 제품값도 일제히 인상됨. 경제불확실성이 높아짐. 미분양아파트에는 호재가 된 반면, 신규분양에는 가격책정 전망의 불투명으로 악재로 작용. 아파트 건설원가 4월에는 90만원 넘음. 과천 개발 2 정부청사 공사가 79년 4월 착공되었으나 11월에 상주인구 4만 5000명 규모의 주택단지가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늦춰졌음. 장기주택건설계획마련 - 단명으로 끝났지만, 이 때 제정된 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해 택지대량 공급의 길을 튼 택지개발지구..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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