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홍 중국어~12/19,24

설레는 시작~
 
이번주는 드디어 수업을 나갔네요
4성부터~ 운모 공부~^ ^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께서 근심어린 표정으로 하시는 말씀이
알파벳을 모르니까 발음하는 것을 어려워 한다고 하시면서 어떤 동갑짜리 아이가 주니어를 하다가 스토리북으로 한단계 낮췄다고~ ㅜ
걱정되셨나봐요..

선생님께는 급할거없고 천천히 재미있게만 해달라고 했으나 ㅋ
안되겠다 싶어서 아이랑 급하게 알파벳 익히기 돌입!!!!

첫술에 배부르랴~
꾸준함이 중요하다. 잘한다 칭찬하면서~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다독이며 재웠네요.

큰애때 보니 빠른건 순간 기쁜거더라구요~

아이가 중국어를 즐길수 있게 미리예습을 놀면서 해주는 것도 나에겐 일이지만~
혹시 아나요?
저도 이참에 공부를 시작할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