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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교육

아이의 교육

by 드림셀러 2017.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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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면서
이게 맞는건지
이렇게하면 되는건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물어보고 의심하지만 답은 항상 없더군요

누구에게 물어볼수도 없고요ㅜ
사교육을 싫어하지만 안시킬수는 없고
답답하고 불안할때가 많아요

모든 부모님들의 고민일거라 생각이 되네요
까페를 들락거리고 책을보고 노력은 하는데 뭔가를 쫒는 기분이랄까요?

언젠가 지인분이 주신 책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의무는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라는 글귀가 적혀있는게 가슴에 와닿았어요

그래 이거다 싶었죠

그냥 혼란스러웠던 머릿속이 정리되는 기분이랄까?^ ^

그런데. 다른 고민이 생겼죠

행복하게 사는 것?은 뭘까요? ㅜ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
자유! 평화! 이런거?

어렵죠!!!! 우뛰~~~

가정이 평안하고 무탈하고 부모님, 형제, 우리식구들이 건강하게 지내는거!!
매일매일 일상을 벗어나지 않고 지내는거~ 이게 행복이겠죠?

아이들은, 아이들이 자신의 길을 조금씩 만들어 나가고 인생을 설계해나가겠죠!
상처받고 이겨내고~  저희는 묵묵히 응원해주고요!
우리 부모님처럼 ㅜ

그래도~
가끔은 욕심,조바심이 나요
교육제도를 무시할 수는 없으니까요
조금 더 위로 갔으면 하는 부모의 바램? ㅋ
이래저래 고민을 하다가도 항상 결론은 이렇게 나네요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고민하는 엄마, 부모가 되야겠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어른이 되어가나 봅니다
해가 바뀌어 결혼 17년차 주부가 되었지만 이제 조금 철이 드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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