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울지마 톤즈1 울지마 톤즈 ( 故 이태석 신부님 )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암에 걸려서 2010년에 돌아가신 故 이태석신부님이 있다. 원래 이태석 신부님은 의사였다. 전도유망한 직업을 버리고 성직수도자의 길을 택했다는 것이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이해가 가질 않았다. 너도나도 의사, 변호사, 검사, 판사 이런 직업을 선호하는 시대이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엄청난 노력이 동반되어야만 할 수 있는 직업인데, 이 것을 포기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고 신부님이 되기 위한 과정이 험난하기에 또 다른 힘든 길을 선택했다는 것을 두고 이 분은 보통 분이 아니라고 했다. 봉사활동을 하면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을텐데 굳이 제일 힘들다고 하는 아프리카(남수단)를 가서까지 봉사를 해야 하나. 신부님의 인생에 있어서 어떤 자극이 있었는지 우연한 기회.. 2017. 2. 2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