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자기주도학습1 본격적인 자기주도 학습 시작! 중학교 2학년에 올라간 딸아이는 제게 큰아이입니다. 2학년에 올라가니 1학년때보다 조바심도 조금 생기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아이가 뭔가를 집중했으면 하는 마음도 간절해지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 책을 보니 아이는 하나의 인격체로 꼭 부모말을 들어야 하는 법은 없다고 합니다. 소유물이 아니라는 거겠죠? 그러나, 때에 따라 부모가 가정에서 가르쳐야 하는 것이 있는 것인데 위에 말은 해당이 안될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춘기이고 공부도 해야하고 친구관계도 중요하고.. 여러가지 복잡한 상황일 것 같지만, 생각해보면 친구들과 만나서 웃고 떠들고 하는 시간들이 지금 아이에게 제일 소중할 것 같네요. 어쨋든 모든것을 포기할 수는 없으니 아이도 많이 바쁘고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갑자기 궁금한 것이.. 2017. 3.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