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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8

애터미 제품이 좋긴 하네요. ^^* 우리 둘째 아이가 7살무렵 수영장을 다니면서 손바닥 피부가 벗겨질 때..수영장 물이 독하긴 하구나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이후, 동네 엄마가 애들끼리 잘 놀고 하니 물놀이 하라고 욕조에 샴푸 겸용 바스 제품을 풀어서 거품을 만들어주었는데.. 우리 아이가 심하지는 않았지만 두드러기처럼 일어나고 머리를 긁고 얼굴에 발진이 일어나서 빨리 씻기고 데리고 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게 시작이 되었던 것 같은데요. 머리를 혼자 감을 수 있긴 한데, 잘 안헹궈지거나 샴푸물이 지나간 자리엔 모기물린 것처럼 발진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알러지가 시작이 된 거죠. 그 때부터는 퇴근후에 아이가 커가면서 머리숱이 너무 많아지니 감당이 안되어 감겨주기에 이릅니다. 머리를 감겨주는 건 괜찮은데, 저도 일을 하다보니 가끔은.. 2022. 12. 9.
강원국의 '말 같은 말' 즐겨듣는 라디오 말과 관련된 속담은 참 많습니다. 가장 많은 것은 말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세치 혀가 사람 잡는다." "칼의 상처는 아물어도 말의 상처는 아물지 않는다." 말을 많이 하지 말라는 속담도 많습니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 " 침묵이 금이다." 말의 효용성을 강조하는 말도 많습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빚도 갚는다." 말은 비밀이 없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 말이 말을 만든다." 말은 상대적이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언행일치와 바른말을 강조하는 말도 있지요. "한 입으로 두 말하면 안된다."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 "길이 아니거든 가지말고 말이 아니거든 하지마라." 가장 와 닿는 속담 " 개 입에서 개 말 나온다... 2021. 3. 30.
괄도 네넴띤 팔도에서 새로나온 괄도 네넴띤~ 전에 것보다 더 달고 더 맵고 덜 시다. 신물 올라오네요. 자극적인거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실듯 해요.^^ 2019. 3. 30.
양평 ~ 우리가족 스트레스 풀러 바람쐬러 갔어요. 해장국 좋아하는 신랑이 추천한 곳! 몇년전 광명에 있는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분점은 가봤었는데 그릇도 크고 부속도 많이 들어있고 고기도 들어있어서 둘째랑 같이 먹었었어요. 웬만한 성인도 양많고 느끼해서 한그릇 먹기 힘들다는데 큰딸이 밥까지 말아먹어서 놀랐었죠! 마침내 본점을 가보네요. 본점 해장국은 뚝배기가 우선 작고 부속도 위,선지 위주로 들어있으며 양도 분점보다 많이 적어요. 혼자 뚝딱 먹을 정도의 양입니다.(1만원) 혹시 몰라서 넷이 3그릇에 밥공기 하나 추가해서 먹었는데 둘째가 생각외로 잘먹네요. 역시입니다.^^;;; 배 든든하게 채우고 다음장소로 출발했어요. 그 다음코스는 핫도그~ 또 먹으러 가는거죠.ㅋㅋ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송이매니저씨?가 먹었던 핫도그를 .. 2019.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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