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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리뷰

2009. 천사와 악마 ( 스포0 줄거리 결말0 )

by 평화77 2017. 8. 18.

 

2009년 개봉. 톰 행크스 주연.

 

cern에서 반물질을 만드는데 성공하는 데에서 영화는 시작된다.  누군가가 이 반물질을 지키고 있던 레오나르도 베트라 박사를 죽이고 훔쳐가는데..이는 비밀 조직인 일루미나티로 밝혀진다.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하버드대학교 종교 기호학자) 에게 레오나르도 베트라 박사의 살인사건 의뢰가 들어온다. 이 무렵 비밀 결사조직인 일루미나티가 차기 교황으로 유력한 4명의 추기경을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반물질을 이용해 매 시간 정각이 되면 한 명씩 차례대로 추기경을 처형하고 자정이 되면 바티칸을 폭발시키겠다고 하여 긴급하게 추기경들과 반물질을 찾아다닌다. 과학자인 빅토리아와 랭던교수는 여러 단서를 통해서 범인의 경로를 추적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단순하다. 조각상들의 손가락이 가르키는 방향으로 향하면 다음장소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 이 부분에서 조금 급박하게 진행이 되었다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 막 긴장감이 있다가 허무한 느낌~

 

 

 

 어쨌든 결국엔 3명의 추기경이 죽게 되고, 4번째 추기경인 바치아 추기경을 사람들의 도움으로 구하는데 성공을 하게된다.

교황이 사망하면서 궁무처장(이완 맥그리거)이 교황을 대신하여 일을 맡고 있었는데, 사실은 죽은 교황의 아들이었다(시험관) / 과거 교황이 신부이던 시절에 서로 사랑했던 수녀가 있었는데 순결을 깨지 않기 위해 시험관으로 아기를 낳아서 환속하여 키우고 있다가 이슬람 교도의 폭탄테러로 사망을 하게 된다. 이 사실을 안 교황은 어린 궁무처장을 찾아가 공식적으로 후견인인 신분으로 보살펴 주게 된다.

교황을 존경했던 궁무처장은 성직자의 길을 택하게 되고, 교황은 궁무처장에게 자신의 비밀을 얘기하려 했으나 얘기를 끝까지 듣지 않고 아기를 낳았다는 말만 듣고는 충격에 중간에 뛰쳐나가게 된다. 교황이 아기를 낳았다며 독살하기까지 한 궁무처장은 자신이 교황이 되어 다른 종교들과 과학을 말살하기 위한 음모를 꾸민다.

 

 

이런 음모를 꾸미는 줄 모르고 있는 주변 사람들은 궁무처장의 연기에 넘어가고 있었고, 처음부터 랭던교수와 잦은 마찰로 뭔가 모르게 악역일 것 같았던 리히터는 궁무처장과 말다툼을 하다가 궁무처장의 연기에 총에 맞아 죽게된다.

 

 

반물질을 찾아 냈지만 폭발 일보 직전으로 궁무처장이 기지를 발휘하여 반물질을 가지고 헬기를 조종하여 하늘 높은 곳에서 폭발하게끔 한다. 물론 폭발 직전에 탈출하였고 무사히 돌아오게 되며 사람들은 자기희생을 한 것에 감동을 받아서 새 교황후보로 궁무처장을 올리자고 한다. 그러나 리히터가 죽었을때 손에 열쇠를 쥐고 있었는데, 랭던 교수가 이것이 cctv 열쇠인 것을 알아채고 녹화된 내용을 보게 되면서 궁무처장은 그동안의 연기를 들키게 된다.

 

개인적으로 종교적인 영화를 좋아해서 재미있게 봤지만 주변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5명 중 2명만 재미있다고 하는 정도이다. 궁무처장이 처음부터 너무 젠틀하게 나오고 존경할 만한 인물로 묘사되는 것이 의심스럽긴 했는데 마지막에 진범으로 밝혀지니 뭔가 김이 새는 기분이기도 했다. 결론은 일루미나티라는 조직은 나오지 않고 연루되지 않은 것이었으며 전적으로 궁무처장이 꾸며낸 것이라는 건데 이것도 좀 허술해보이기도 하다.  영화에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하다 보니 뭔가를 많이 잘라낸 느낌도 든다. 완성도 면에서 조금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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