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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광명 이케아

by 드림셀러 2017.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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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은 있지만, 설치를 하지 않아 열대야인 밤에는 잠도 설치고 당장 설치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이것도 지나가리라~ 여름은 원래 더운 거라며 ㅎㅎ ^^;; 계속 버텨왔는데 올해는 정말 너무해~~~ 작년하고 또 다른 더위에 다들 녹초가 되고 짜증이 밀려와~ 시원한 곳으로 피서를 가기로 했다. ^^ 급하게~ 광명 이케아로!! 주말이라 사람은 많겠지만...

광명 이케아와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이 주차입구가 옆에 붙어있어서 혼잡하다~ ㅜ

주차장은 넓직한데 빈곳이 잘 안보이넹~사람이 얼마나 많을까나~~~

화질은 구리지만~
요런 전기차 충전하는 곳이 있네.
이달말에 이사를 가야하는데.. 큰애 책상을 사주면서 방을 꾸며줄까 생각이되어 책상을 유심히 봤는데 별로다. 99,000원에 흰색 작은테이블~

다 요런식!! 나머지는 추가로 구입해야함! 큰애도 별로라고 하고 중2병이 도져서 넓은데 책상이 왜 이거밖에 없냐고~ 궁시렁~~~ㅜ
살 게 딱히 없어서 밥이나 먹자하고 들어갔는데~ 특이하다. 분위기부터 뭘 어째야하지??  줄 서서 카트에 쟁반을 넣고 바로 음식주문하면 그자리에서 퍼줌! 그걸 쟁반에 받아서 나오면서 계산하고 빈자리를 찾아가서  먹는! 구조! 사람은 많고 음식은 별로고 시끄럽고 ㅎ 우린 훈제연어, 미트볼, 김치볶음밥2 요렇게 먹음. 미트볼은 꽤 맛있었네~ (훈제연어랑 미트볼은 1층에서 포장판매함)훈제연어도 으깬감자랑 먹으니 먹을만하고 김치볶음밥은 soso..음료는 시키면 무한리필인데 물을 가져갔고 음식맛이 별로라 빈정상해서 ㅋㅋ 안시킴~
대충 끼니 때우고 1층에만 잠깐 둘러보고 간식꺼리 파는곳이 있어서 들어갔으나... 음료가 뭔 음료인지 3900씩한다. 작은건데ㅜ 두놈 하나씩 사주고~

위에서 주문하고 1층에 와서 찾아가는 시스템~

과자3봉지사고 ~(딸기맛 맛있넹)

바로나옴~ 카드를 만들까 했지만, 다시 안올 듯 하여 안만듬. ^^

돈만쓰고 왔네. 집에오니 배가 고프다. 우리 뭐 먹었남? ㅜ 어딜가나 사람에 치일때니 주말은 집에서 보내는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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