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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좋은 글귀17

◎ 절대고독 ◎ 우리는 모두 홀로 설 때가 있습니다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는 고독의 시간이지요 오로지 혼자 견디여야 할 고통의 순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때 비로소 오롯이 '나와 만나는 경이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절대고독은 '선물'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7. 1. 15.
모범 보이기! 가끔 아이에게 훈육을 하다보면 나스스로에게 하는 말인듯 조금은 부끄러워질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떳떳하지 못해서겠죠? 말은 쉽게 해도 하기 어려운 것인데 나는 하지도 않으면서 혹은 못하면서 아이에게는 안하고 못한다고 혼내고 이 고질병은 이 난치병은 언제 고칠 수 있을지~ 모범을 보이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따라올것을 놀 시간도 없이 바쁜세상에 사는 가여운 아이들에게 두팔벌려 허그 해줄랍니다 ㅋ~~~ 애들이 놀라겄죵? 나~ 엄마야!! ^ ^;; 이리와봐 ^ ^♥ (엄마도 조금씩 노력중이야~ 미안해 서툴러서~) 2017. 1. 2.
스스로에 변명하지 않기 ^ ^ 언제부터인가 바쁘다는 핑계로 안하고 미뤄진 일이 있다면~ 혹시... 바빠서였을까요?? 아니면??? ^ ^; 올 한해는 적어도 이런 변명은 안해야겠어요~ 2017. 1. 1.
겨울사랑 겨울을 사랑해야 겨울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겨울을 이겨내야 봄을 기다릴 수 있습니다. 눈보라 치는 내 인생의 추운 겨울 내가 사랑해야 꽃 피는 봄날의 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2016.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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