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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랑 겨울을 사랑해야 겨울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겨울을 이겨내야 봄을 기다릴 수 있습니다. 눈보라 치는 내 인생의 추운 겨울 내가 사랑해야 꽃 피는 봄날의 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2016. 12. 27.
제대혈이 뭔지~ㅜ 2003년도 큰아이 출산을 목전에 두고 제대혈이 붐이 일어난 적이 있었어요. 탯줄에 있는 혈액을 보관하고 있다가 훗날 본인이나 가족의 백혈병이나 혈액질환, 대사성질환, 면역질환등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해서~ 저도 고민을 한적이 있었지요. 혹시 우리가족도 걸릴수 많은 질병의 치료를 기대하고 많이들 신청했었는데요. 민간에 하는게 있고 기증형태로 하는게 있습니다. 저는 기증을 하려했지만 정신이 없었던 탓에 ㅜ 하지 못하고 나중에 후회했었는데~ 아~글쎄~~~~ㅜ 요런기사가 났네요. 이건 뭔가요????? ㅜ 뒤로 많이 빼돌렸다는 거겠죠?? 기증을 안한게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나쁜넘들!!!! 기증도 안했는데 화가나네요. 법적으로 어떻게 안되나요?? 정말 일반서민들만 바보되는 세상이네요. 2016. 12. 27.
레고 집만들었어요.. 큰애가 4년전?에 갖고 놀았던 레고블럭을 둘째가 가지고 놀때가 된 것 같아서 꺼내서 같이 만들기 시작했어요. 힘든 고난의 길이 예상됐지만, 둘째는 만들기를 잘 안하는 것 같아서 꾹 참고 놀아주기로 ~ ^ ^;; 블럭이 작아서 찾는데 오래걸리네요~ 설명서 중에서 제일 작은집을 선택해서인지~ 진행속도 굿!! 5시간은 걸렸나요? 허리 엉덩이가 저릿저릿 ㅋ 나이가 들었나봐요. ㅜ 그래도 완성하니 나름 뿌듯하네요. 크리스마스 이브의 이브날 ~ 하루 자~알 놀았어요^ ^ 2016. 12. 26.
메리 크리스마스~^ ^ 옛날? 에는 크리스마스에 산타할아버지 선물받는 기쁨과 친구에게 카드를 만들어보내는 재미, 티비에서 무슨 영화를 할까하는 기대! 등 많이 설레였던 기억이 나요. 자연스럽게도 언젠가부터 친구들과 햄버거 먹으며 수다떨고 쇼핑하고 커피마시다가, 남자친구가 생기면서는 남친이랑 데이트하게 되고~ 결혼해서 신혼때는 오붓하게 트리만들고 맥주한잔하고 ㅋㅋ 아기들이 생긴후에는 애들선물사고 기뻐하고 만화같이 보고~ 했는데.. 크리스마스인 오늘 큰애는 친구들과 만나러 나가고 없네요^ ^ 제가 그랬던 것처럼요 ~ 돌고돌고~ 크리스마스 선물은 됐으니 돈으로 달라고 해서 줬네요. 선물사줄때는 귀찮은면도 있었는데 돈으로 달라고하니 좀 서운해요 ㅋ 애들이 너무 빨리 크는것 같아요. 점점 더 그렇겠죠? 하루 마무리 잘하시구요. 다가오는.. 2016.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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