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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30년 파노라마4

'주택시장 30년 파노라마'_1981년 ◎ 택지개발지구로 대량공급 길 터 4월에 서울,부산,대구,인천 등 전국 7개 도시의 460만 1000평이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처음 지정됐다. 대규모 녹지를 풀어 택지를 만들기는 처음.(개포지구,고덕지구 등 서울지역 새 택지도 포함.) 7월 - 서울시 241만평에 대한 개발기본계획을 세웠음. 주택경기는 6.26조치와 9월말의 88올림픽 서울 유치결정 후에 반짝하다가 겨울잠에 일찍 빠져들었다. 6.26조치는 81년에 발표된 유일한 주택경기 활성화 대책임. 양도세 탄력세율 적용 시한을 82년 9월까지 1년 연장하고 물가 특별공제율을 10%에서 15%로 인상하며 소형주택 의무화를 폐지한다는 게 주요 골자임. 소형주택의무화 폐지는 혼합형 아파트 의무화를 없애는 결과를 가져옴.(혼합형은 건물 1개동에 2개평형 이상.. 2022. 10. 27.
'주택시장 30년 파노라마'_1980년 신규분양 지역에 따라 양극화현상 1.12조치 '환율 및 금리인상' / 환율 달러당 484원에서 580원으로 19.8% 인상. 금리는 대출이 평균 6%포인트 오른 연 25%, 예금은 5.4%포인트 오른 24%로 조정. 1월 말에는 유가가 무려 59.4%나 뛰어놀라 석유류 관련 제품값도 일제히 인상됨. 경제불확실성이 높아짐. 미분양아파트에는 호재가 된 반면, 신규분양에는 가격책정 전망의 불투명으로 악재로 작용. 아파트 건설원가 4월에는 90만원 넘음. 과천 개발 2 정부청사 공사가 79년 4월 착공되었으나 11월에 상주인구 4만 5000명 규모의 주택단지가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늦춰졌음. 장기주택건설계획마련 - 단명으로 끝났지만, 이 때 제정된 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해 택지대량 공급의 길을 튼 택지개발지구.. 2022. 10. 26.
'주택시장 30년 파노라마'_1979년 ◎ 불황 속 판매전 가열 양도소득세 : 2년이하의 보유는 세율이 70%, 2년이상은 50% / 미등기전매 80%로 낮아짐. / 1가구 1주택의 단독주택도 6개월동안 거주를 안하면 양도세 부과대상이 됨. / 토지거래 허가 . 신고제는 땅값이 급등하면 발동할 수 있도록 국토이용관리법이 개정됨. 2월 부동산 매매용 인감증명서 유효기간 3개월에서 1개월로 짧아짐. 3월 양도세 결정방법 실거래가격 적용./주택정책심의위원회 경기부양책 꺼냄. 건축제한조치가 내수경기부양차원에서 단계별로 해제되기 시작 : 가장 먼저 정부와 정부투자기관 청사 등 공공건물의 신축 허용/ 서울의 경우 하반기 들어 강북을 제외한 31층 이하, 연면적 2만평 이하의 사무실 신축제한 풀림. 1만평 이하의 시장과 함께 호텔 등 숙박시설도 허용. 7.. 2022. 10. 25.
주택시장 30년 파노라마 _1978년 ◎ 청약예금 새 경기지표가 되다. 청약예금제 실시 첫 날 분양접수 시작 : 신반포3차@ 1140가구 7.6대 1 , 반포동 경남@ 1030가구 21.6대1, 서초동 무지개@ 1074가구 22대 1 - 청약예금 가입자 수가 주택경기의 변화를 읽을 수 있는 지표의 하나로 자리매김. 경쟁률 : 여의도 미성2차 192가구 102대 1, 잠실 민간 장미1차 2100가구 대단지. 건설부 : 3년간 재당첨 금지조항. 4월 20일 서초동 신동아1차 분양 첫 컴퓨터 추첨. 아파트 신축급증으로 건축자재난 재발. 건설 공정에 차질을 빚는 아파트가 봄부터 발생. 시멘트파동 예고.(건축허가제한조치 불러옴.) 분양가 : 2월 49-55만원선 / 5월 60만원 넘고, / 7월에는 70만원정도. ⊙ 과열경기 8.8 투기대책으로 급랭..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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