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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153

yct 시험 합격증~^^ 5.13 일에 시험을 보고 한달후에 발표예정이었지만, 중국에서 단단히 삐친 관계로ㅜ 결과지가 다시 중국으로 갔답니다. 선생님도 이런 경우는 첨이시라는데~ 애꿎은 애들만 피해봤네요~ ㅜ 두달이 걸려서야 발표가 나고 오늘 자격증을 받았습니다. 애들 키우다보니 소소하게 뿌듯함 같은 것도 느끼지만, 애들이 더욱 그러할꺼라 생각하고 ^^ 칭찬 많이 해줬네요. 오늘을 기억하고 많은 발전이 있길 바래보네요^^* 화이팅!! 2017. 8. 15.
주말 오후~ 날이 너무 더워서 집에서만 있다가 ~ 해가 기울어지기 시작할 때 작은애를 데리고 학교 운동장에 갔다. 자전거를 탈 곳이 마땅치가 않아 데리고 갔는데 모기의 습격으로~ 급!! 귀가~ ㅜ 집으로 가는길에 매미허물을 봤네. 간만에 보니 신기하다. 요즘 허물 벗는 기간인지 아파트 단지에 허물들이 은근 있다. 어떻게 요렇게 벗어놓을까? ^^;; 집에 들어와서 심심해서 ㅎ 둘째랑 구입한지 7년정도 된 퍼즐을 꺼내서 둘이 맞추기 시작했다. 150pcs 이 퍼즐을 둘째 임신중일때, 큰애랑 맞췄었는데.. 둘째가 커서 이걸 맞추고 있네~^^ 퍼즐 맞추는 걸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 다른것 사주고 싶다~ 하루가 또 이렇게 가는구낭~~ 2017. 8. 14.
둘째가 쓴 시~^^ 한우리 수업 시간에.. 수업을 같이 하는 친구는 시의 제목을 '모퉁이에서'라고 지었고, 우리 둘째는 '사막 사막 사막'이라고 지었단다. ㅎ 애들이 쓴 글은 너무 재미있다^^;♥ 2017. 8. 5.
안양실외수영장~8.3 밤새 선풍기 바람에 의존해서인지.. 잠도 설치고 머리도 아프고.. 컨디션이 영 꽝이지만, 애들하고 약속을 해서 ^^;; 도시락 싸가지고 수영장으로 출발했다. 해마다 안양실외수영장에 1~2번씩은 꼭 가고 갈때마다 문열기전부터 가서 기다리는데 오늘은 늑장부리는 바람에 도착하니 11시~^^:; 그늘은 자리가 없고, 걍 거의 땡볕에서 있어야 될 판이라 걱정했더니만~ 신랑이 차에서 그늘막텐트를 가지고 오네.^^ 든든하고 멋진 가장의 모습! ㅋㅋ 애들은 바로 물놀이 시작했는데 큰애는 사춘기라 그런지 자꾸 기어들어오네. 혼내기도 그렇고ㅜ 물놀이 45분에 휴식15분! 야외로 나가서 콧바람 쐬면 금방 출출해지니 도시락을 바로 먹었다. 급하게 준비해서 먹을건 없지만~야외에서 먹는 쌈맛은 항상 진리^^ 맛이쪙~^^ 또~물놀.. 2017.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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